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신정생활권에 들어서는 데다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분양조건을 내세워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이다. 선착순 분양 중으로 청약통장도 필요 없이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84㎡C 타입은 마감이 임박해 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인 6억7,000만원대부터 7억6,000만원대로 책정됐다. 12월 신정동에서 분양 예정인 ‘A’ 아파트 전용 84㎡가 9억 중반대로 책정될 전망이고, 사업지 인근 ‘문수로2차IPARK2단지’ 전용면적 84㎡가 최근 9억6,000만원(10월)에 거래된 바 있어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혜택도 눈에 띈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500만원, 2차 계약금 대출 가능, 계약금 10% 완납 시 1,500만원 이자 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신정 생활권 중심입지에 위치하여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봉월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자녀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로부터 울산중앙초, 월평중, 학성중, 울산공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있다. 게다가 문수로 일대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 있는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자녀 교육 환경을 갖췄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대형병원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지역민들을 위한 교육 및 창업공간, 다목적체육관 등 복합공간으로 꾸며지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가 오는 2024년 7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이 오는 2025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 4월 착공을 앞두고 있어 생활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 대형 광장, 동물원, 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 최대의 공원인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여가 및 취미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신정동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들어서는 봉월로 일대도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402가구)’를 포함한 4,100여 세대가 조성될 예정인 만큼 新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중앙 선큰광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가족운동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작은도서관과 맘스카페,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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