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자담배 업체 몬스 주식회사에서 버블몬 몽스 스모키 2ml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초 출시 예정인 이번 제품은 폴라와 쥬시박으로 기존 버블몬 몽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맛인 폴라와 새로운 맛의 쥬시박을 기존에 없던 디자인과 색상, 그리고 신규 용량 타입인 2ml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블몬 몽스 스모키는 천연 니코틴을 사용한 일회용 전자담배로 감압식 에어 센서와 메쉬코일을 사용하여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버블몬 몽스 스모키는 액상 용량 2ml, 니코틴은 0.98%로 사이즈는 1.6 x 1.6 x 11.7(cm), 무게 28g, 배터리 3.7V/480mAh로 구성되어 있고, 배터리 충전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컴팩트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곡선을 살린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기존 버블몬 몽스에서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제품 버블몬 몽스 스모키의 가격은 기존 제품군인 버블몬 몽스 제품 1.2ml 기준 9,000원 제품과는 다르게 버블몬 몽스 스모키 제품 2ml는 9,800원이며,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는 2024년 1월 3일 CU와 이마트24에서 출시하며, 이어서 1월 중순에 세븐일레븐에서 출시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지난 9월 버블몬 BIG 배몽, 청사가 출시된 이후 첫 신제품이다. 업계는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용량 타입을 출시한 것을 보았을 때 이번 신제품 출시가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행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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