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영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전남 여수 바닷가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한 캠핑장을 배경으로 주인공 배현욱(35세) 씨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조비용만 5억원?! 달리는 스위트룸”이라는 주제로 ‘신박한 네바퀴 여행’ 코너를 통해 스타리아 확장형 캠핑카가 소개됐다.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 스타리아 확장형 캠핑카 페넥640은 군대 제대 후 20대 초반부터 캠핑용품 제작 판매를 해온 사업가 배현욱(35세) 씨가 개발한 차량이다.

배현욱(35세) 씨가 3년간 연구 개발해 만든 확장형 캠핑카로 겉보기에는 승합차를 개조한 일반적인 캠핑카와 다름없지만, 측면이 약 70cm 확장돼 실내가 1.5배 넓어지는 신박한 캠핑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측면이 기울어지지 않게 차체 하중을 분산시키고 1.5t의 무게도 견딜 수 있게 만드는 등 연구 개발 비용만 무려 5억원이나 들어갔으며, 내부 인테리어는 호텔 스위트룸 못지않도록 꾸며 함께 캠핑 온 아내와 장인,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러 우여곡절과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최대 매출 100억을 올린 성공한 사업가가 된 배현욱(35세) 씨가 장인, 장모님과 함께 2023년을 마무리하며 맛있는 만찬을 즐긴 '신박한 네바퀴 여행' 이야기는 주인공이 운영하는 네이버공식카페 캠핑타임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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