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도권 전원주택 단지형 화성타운하우스 '보타닉힐스'가 분양 중이다.

최근 집 안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싱글 라이프를 꿈꾸며 집을 소개하는 방송 예능 프로도 많아, 수도권 전원주택을 눈여겨보는 이들이 상당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화성시 서신면 장외리 일원에 위치한 화성타운하우스 ‘보타닉힐스’는 계획관리지역에 위치한 단지형 전원주택이다. 구성은 건축면적 10~20평대의 단독형 소형 세컨하우스와 40~50평대의 실거주 타운하우스다. 세대별 대지 전용면적은 189~432㎡이며, 평형에 따라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높은 건폐율로 적은 부지에서도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수요자들의 생활 특성이나 사용 목적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타운하우스다. 토지만 구입할 수도 있으며, 개별 등기로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고 초기 구입비용 역시 적다. 단지형 구성으로 주말 또는 휴가를 맞아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이 드문 사람들의 경우 관리가 다른 곳보다 쉽다는 이점이 있다.

인근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자리해 생활의 편리함이 예고된다. 먼저, 단지로부터 3km 이내에 병설유치원, 서신초, 서신중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봉담송산고속화도로, 송산그린시티 및 관광도로 개설 등으로 인근 도시에 쾌속 연결된다. 서해안복선전철 화성시청역(24년 예정) 개통 시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주변으로 각종 관광 인프라도 자리해 있다. 차로 5~10분이면 제부도(4km), 전곡항(3km), 궁평항(7km)에 도착 가능하다. 전곡항에는 최근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가 개통되면서 관광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어촌체험 관광지로 선정된 인근 백미항의 경우 가족 단위 체험교육과 문화가 복합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최근 화성 서부지역으로 화성 국제테마파크, 현대기아연구소 등 여러 호재가 예정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건축비 상승과 부동산 상승기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다시 오른 가운데 2021년 부동산 상승기 전 가격으로 분양에 나서 메리트가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타운하우스 ‘보타닉힐스’ 분양대행사 ㈜혜윰디앤씨(대표 강창완)가 책임 분양을 맡고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준비되어 있으며, 방문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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