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포유디지탈은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생활 전기용품 총 2천 5백여 대 기부를 진행했다. 

포유디지탈은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대표적 중소기업으로, 태블릿, 노트북, 전자칠판, 모니터, 그리고 각종 생활 전기용품을 생산 및 판매한다.

이번에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포유디지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총 2500여 대의 가습기 및 마사지기 등을 사회복지협의회(사랑의열매)에게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포유디지탈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환원과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에 큰 관심을 가져온 업체이며, 매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포유디지탈 대표이사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이 한파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포유디지탈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지만 이러한 사랑의 열매로 따뜻함과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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