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션뷰 영구조망을 확보한 워터프론트의 복합단지 여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분양을 예고했다.

부동산 시장에서 친환경 입지를 가진 곳은 특별한 희소가치를 지닌다. 특히 바다, 강 등에 인접해 있어 수변 조망을 가진 ‘워터프론트’ 상품은 희소성이 높고 인기가 많아 자연스레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분양 성적 또한 우수하다.

이미 자리가 잡힌 서울 한강, 부산 해운대, 수원 광교호수공원 등을 제외하면 국내서 희소성 높은 수변 입지를 찾아보기 어려운 가운데, 최근 ‘여수’가 떠오르는 워터프론트 입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여수는 전라남도의 핵심 도시이다. 그 안에서도 ‘웅천지구’는 해양레저산업의 꽃인 마리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살기 좋은 배산임수 자연환경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에 독보적인 신흥부촌으로 평가받으며 여수 내에서도 부동산 지가상승률이 높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 일대에 위치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독보적인 워터프론트 복합단지로,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오피스텔 550실, 상업시설 73실을 제공한다.

해당 사업지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안정성과 선호도를 자랑하는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상품들은 브랜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불경기과 시장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관심과 선택을 받고 있어 동일 지역 내 비브랜드 대비 큰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공급하는 상업시설의 경우 대단지와 마주보는 안정된 생활가로 상권과 오션뷰 테마를 동시에 갖춘 오션뷰 상권으로 나뉘어져 있어 입점 업종에 따라 유리한 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생활가로 상권은 대규모 주거 단지 고정 배후수요를 직접 대면하기 때문에 필수근생 혹은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추천된다. 오션뷰 상권은 마리나를 바라보며 거닐 수 있는 테마보행 공간이 있고 매장 전면으로 테라스가 나 있어 매장 내외부를 활용한 식음업종 점포가 권장된다. 

오피스텔 역시 오션프론트가 주는 희소가치를 품고 있어 예비 수요자들이 벌써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다. 조망권, 일조권 침해 걱정이 없는 영구불변의 오션뷰와 마리나 전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은 원룸형으로 다양한 단위세대를 제공한다. 6~7층의 경우 전실 다락형(복층형)으로 구성된다. 증가하는 1~2인 가구용 소형 주거 상품으로도 제격이며 단기 임대를 통한 세컨하우스로도 활용도가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당 사업지가 제공하는 오피스텔 상품은 지역의 입지, 가격, 규모, 브랜드프라이드 등에 있어 부담이 적고 희소가치와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수변환경의 상권 가치는 해운대, 잠실, 광교 등의 핫플레이스에서 다수 검증된 바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진 근린가로 상권의 안정성과 해변 테마 상권의 양면성을 가진 사업지인 만큼 향후 웅천 지역의 대표 상권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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