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희망조약돌과 법무법인 나라의 위촉식이 진행되고 있다.
NGO단체 희망조약돌과 법무법인 나라의 위촉식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법무법인 나라의 최돈익 대표변호사를 ‘희망조약돌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희망조약돌 본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 법무법인 나라 최돈익 대표변호사 외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측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윤리적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상호 협조를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최돈익 변호사는 연세대 법학과 출신으로 2001년 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3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력과 국가인권위원회 교정분과위원, 대한노인회 경기도지회 고문변호사, 안양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 경기도장애인협회안양지회 자문위원, 안양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고문변호사, 경기중앙변호사회 공익활동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법무법인 나라 최돈익 대표변호사는 “국내구호에 힘쓰고 있는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법조인으로서 약자를 돕고 사회적 정의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법무법인 나라의 최돈익 대표변호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희망조약돌의 고문변호사로서 취약계층을 위해 법률적으로 보호하여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종교나 정치 등에 얽매이지 않고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공간기부캠페인·군부대 및 기업 무료강의 프로그램 지원·학대피해아동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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