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프랜차이즈 육미제당이 전국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육미제당은 최근 3호점 부천원종점의 12월 매출 2억 3천만원, 순수익 5300만원 달성 등의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있는 브랜드다. 수도권 뿐만 아니라 춘천, 화성, 인천 등 전국에서 매장 오픈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의 육미제당은 메인 메뉴 대장갈비를 포함해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등의 돼지고기와 닭다리 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셀프 바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컨셉이다.

무한리필이라는 시스템 특성으로 어려운 조리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외식업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 교육을 통해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며, 자체 공장으로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업계 최저 원가율과 높은 마진율을 실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많은 예비점주님들의 문의가 들어오는 만큼 본사 차원에서 점포개발 지원 및 창업 대출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해드리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점주님들과 고객분들 모두 만족하실 수 있는 육미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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