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찜닭 창업 프랜차이즈 ‘두찜’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2024년 신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두찜은 2024년 신규 오픈 가맹점의 오픈 초기 매출을 위한 ‘오픈마케팅비 500만원 지급’ 혜택을 신설했다. 기존에 진행하던 로열티, 교육비 면제, 인테리어 점주 자율시공은 유지하며 신규 혜택을 추가했다.

또한, 직접 메뉴를 시식해볼 수 있고 본사와 브랜드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시식회를 매월 진행한다.

관계자는 “두찜이 전국적으로 많은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보니, 신규 가맹점 입점 문의가 주기적으로 이어졌다. 2024년을 맞이하여 입점 가능 지역을 대대적으로 공개해 창업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니,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두찜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