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석정(시행/시공)은 '광주 퇴촌 프르디앙 리버타워' 총 130여 세대 중 1차분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중도금 및 잔금대출심사 이후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일부 세대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며, 무순위 계약에서 전 세대 계약이 완료되었다.

최근 건축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신규 주택들이 분양가를 재조정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층 주거 및 업무타워 '광주 퇴촌 프르디앙 리버타워'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건설사 부도나 공사 지연 등의 이슈 없이 안전하게 입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세종 고속도로 및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으며, 단지 인근 초∙중∙고가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과 팔당호를 내려다볼 수 있는 배산임수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 점 등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분양 관계자는 “프르디앙 리버타워는 퇴촌에서 희소성 높은 주거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데다 우수한 상품성과 높은 미래가치 등이 눈길을 끌면서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 시공과 함께 빠른 입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르디앙 리버타워는 지하 3층~지상 16층, 2개동, 총 130여세대 규모로 퇴촌 지역 최대 단지 규모를 자랑하며, 전매 제한이 없어 환금성이 뛰어나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으로 관련 문의 및 원만한 입주관리와 민원상담을 하기 위해 홍보관은 당분간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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