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독일 여행 가방 브랜드 스트라틱코리아는 ‘2023 한국 브랜드 소피자평가 대상’에서 ‘여행용 캐리어’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은 한국브랜드평가위원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다. 소비자 투표를 통해 부문별로 트랜드를 선도하며 소비자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브랜드의 공적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선정한다.

스트라틱(Stratic)은 1946년 독일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여행 가방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Easy Travell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품의 디자인, 기술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제품의 생산 및 인체 무해 소재로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수상 경력이 있다. 최근에는 23FW 기내용 캐리어, 화물용 캐리어를 출시하며 편안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제품으로 고객 니즈에 발맞춰 가고 있다. 

스트라틱은 제품에 관련한 고객 불만이나 CS가 발생하는 경우에 빠른 대응으로 책임감 있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실현시켰다.

스트라틱코리아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2024년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 개발과 고객 소통을 통해 더욱 더 높은 브랜드 만족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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