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거리감자탕
사진=삼거리감자탕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종합외식기업 ㈜다름플러스가 감자탕프랜차이즈 패션감자탕을 ‘삼거리감자탕’으로 리뉴얼 오픈하며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

삼거리감자탕은 ‘싸고, 크고, 맛있다’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삼아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감각적인 사이드 메뉴를 선보여 다른 감자탕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24시간 영업을 도입하고 홀‧배달‧포장 세 가지 방식을 강화해 소비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삼거리감자탕은 매장을 새로 꾸미는 동시 기존 메뉴를 전반적으로 보완하고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대중성을 강화하는 데에도 주력했다. 우선 감자탕 라인업을 강화해 기본 우거지 외에도 피지와 파김치 등의 토핑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감자탕과 함께 에그감자전, 빨간어묵, 감자튀김 등 다양한 세트 구성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감자탕과 곁들이기 좋은 청귤, 매실, 오미자 하이볼 3종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사진=삼거리감자탕
사진=삼거리감자탕

뼈구이 메뉴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직화 양념 뼈구이와 오리지널 뼈구이로 이원화했다. 직화 양념 뼈구이는 불맛을 살린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메뉴이며, 새로 선보인 오리지널 뼈구이는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달큰한 맛이 특징인 시그니처 메뉴다.

이와 함께 리뉴얼에 맞춰 돈사골 감자탕과 돈사골 뼈해장국, 얼큰 뼈해장국 등 메인 신메뉴 3종을 새로 선보였다. 돈사골 감자탕과 돈사골 뼈해장국은 돈사골을 베이스로 해 깔끔하고 깊은 맛이며, 얼큰 뼈해장국은 우거지 감자탕 베이스에 칼칼한 맛을 더한 해장국 스타일의 메뉴다.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 고르곤졸라 피자는 최근 유행 중인 쭈꾸미나 감자탕, 뼈구이와도 잘 어울리는 별미다. 감자탕 뼈구이의 고기를 싸 먹어도 맛있고 따로 곁들여 먹어도 맛있는 이색 꿀조합이다. 또 다른 신규 사이드 메뉴인 굴 튀김은 거제산 굴을 사용한 계절 메뉴로 한입만으로도 바다 내음을 한가득 느낄 수 있다.

다름플러스 관계자는 “새단장을 마친 삼거리감자탕을 방문한 모든 고객분들이 ‘싸고, 크고, 맛있다!’는 감탄사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밥도 도정 15일 이내의 신선한 고급 쌀을 사용해 ‘밥이 맛있는 집’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층이 즐기는 하이볼 메뉴까지 경제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고르곤졸라 피자 등 파격적인 신메뉴를 제안한 것처럼 삼거리감자탕은 앞으로도 색다르고 맛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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