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결혼예물 브랜드 바니찌가 갑진년 새해를 기념해 2월 29일까지 '실속 결혼예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바니찌 강남 예물관(본사 쇼룸)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예비부부들은 최초 판매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다이아몬드 웨딩반지와 커플링을 구매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예물의 구색을 모두 갖추는 것보다는 다이아몬드 웨딩반지(프로포즈링)와 신랑 신부 커플링만 구매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두 가지 인기 품목을 하나로 묶어 경제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다.

웨딩반지는 GIA 감정서가 첨부된 5부(F/SI2/3EX) 다이아몬드 반지로 준비됐다.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두루 매치가 가능하다. 또 커플링은 백화점 진열 상품을 본사로 직접 들여와 선보이는 만큼 우수한 품질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커플링은 예비부부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본사로 방문한 고객에게 진열된 웨딩밴드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기 때문에 인기 디자인의 경우 빠르게 품절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부담스러운 가격 탓에 구매가 망설여지는 캐럿 다이아몬드도 역대급 인하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단 5점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소진 시 종료된다.

이와 함께 예비부부들을 위한 '결혼 예물 설명회'도 진행 중이다. 설명회에서는 예물 트렌드와 인기 웨딩밴드, 신부웨딩세트 디자인을 설명하고, 예산에 맞는 맞춤 주얼리를 제안한다. 또 GIA 보석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중간 수수료가 없는 다이렉트 직거래 가격으로 다이아몬드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어머니 혼주 귀걸이로 사용되는 진주 귀찌를 감사 선물로 증정하며, 계약 고객에게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혼주 반지와 목걸이 등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바니찌웨딩그룹 심호석 대표이사는 "웨딩주얼리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024년 삼성 결혼 도움방의 제휴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라며 “삼성그룹 임직원과 종로, 청담,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예물 투어하는 예비부부들이 알뜰하고 현명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니찌는 천연 다이아몬드 직수입 유통구조를 통해 합리적이고 정직한 가격으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공급하는 혼수 예물 전문 업체이다. 강남 예물관 외에도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백화점, 코스트코 전국 각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바니찌 공식 사이트나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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