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ICT기술협회 부설 한국ICT인재개발원이 오는 30일 ‘JAVA기반 AI 개발자 양성’ 국비무료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지능형 도우미 서비스 융합 웹서비스 개발자 과정’으로 JAVA기반의 풀스택개발과 Python기반의 AI 활용한 웹서비스가 가능한 개발자를 양성해 참여훈련생 만족도 평가 5.0점 만점에 5.0점을 획득한 채용약정형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이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지능형로봇 등 첨단분야의 디지털 신기술 일자리 인재 양성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위탁기관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수강생은 무료로 첨단분야 직업훈련을 받아 취업까지 연계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한국ICT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주관 직업능력개발훈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3년 IT·SW 취업률 우수훈련기관으로 ICT관련 전문 교육에 중점을 두고 2023년도 상반기 수료생 전체 평균 취업률 91%를 달성한 바 있다.

또, 자바(JAVA)개발자, 웹앱(Web App)개발자, 풀스택(프론트엔드, 백엔드), BIGDATA(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한 ICT관련 전문 교육에 중점을 두고 완벽 취업 성공프로그램을 통해 IT전략취업 특강을 시작으로 이력서 준비부터 모의면접 그리고 실제 면접까지 체계적으로 취업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한국ICT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실무 경력과 다년간의 강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하며, 모든 교육 과정은 학력무관·나이무관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라며, “완전기초부터 수업을 나가기때문에 열정만 있다면 우리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IT취업 성공을 위한 유용하고 알찬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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