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이스트플러스 조감도.
송파이스트플러스 조감도.

서울 강동구 송파구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아파트 ‘송파이스트플러스’의 조합원 모집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양한 이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송파이스트플러스’는 서울 송파의 지역적인 가치와 잠실 생활권, 거여역 역세권이라는 장점과 더불어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서 빠른 사업 진행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송파이스트플러스’가 예정된 송파구 거여동 일원은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로 미래가치가 보장된 지역이다.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5호선 거여역과 2정거장 거리의 3호선 오금역을 중심으로 8호선, 9호선과 분당선까지 여러 노선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오금로, 거마로, 송파IC, 서하남IC로의 진출입이 용이해 쾌속교통의 여건을 갖췄다.

인근에는 스타필드와 롯데월드 등 쇼핑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가까운 경찰병원과 더불어 2027년 길병원 도입이 예정되어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또한 해당 지역은 수서역복합개발사업지로서 2024년 착공하는 신세계백화점이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들어서면서 ‘송파이스트플러스’에서의 삶의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거여마천뉴타운, 위례신도시, 북위례신도시 등이 인접해 있어 정돈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는 것도 분명한 장점으로 손꼽힌다.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위례 트램 도입이 예정되어 교통적 측면에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부동산 가치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교육여건 또한 뛰어나다. 영풍초등학교와 보인중고교, 오주중교, 송파중교, 오금고교, 문정고교 등 우수한 학군이 가까이 갖춰져 있고, 교통 이점을 바탕으로 방이동에 위치한 학원가 밀집지역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거여공원과 올림픽공원이 가까워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내에도 다양한 녹지가 조성되어 도심 속에서 편안한 자연의 여유를 만끽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외부적인 입지뿐 아니라 주거여건도 뛰어나다. 지하4층 지상36층 규모에 총 390세대로 예정된 ‘송파이스트플러스’는 전용면적 59㎡, 84㎡의 평형대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84㎡의 경우, 주거에 특화된 4룸 4베이 혁신평면구조를 갖춰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만큼 청약통장 없이도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평당 1,700만원 대로 전용 59㎡ 기준 송파구 내에 4억대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서울에서의 내집마련이 쉽지 않은 시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합리적인 가격대로 진행되는 이번 기회를 더욱 주목할 만하다.

한편 거여역2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조합원 모집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으며,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4㎡이하 1주택자 가운데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라면 조합원으로 신청할 자격을 갖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에 마련된 송파이스트플러스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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