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역 GTX-C 확정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민간임대아파트 ‘천안역 더브리즈’가 성정동 일원에 분양 공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 노선은 오늘 착공식을 갖고 2028년까지 개통하겠다”라며 A선은 평택, B선은 춘천, C선은 북쪽으로 동두천, 남쪽으로 천안·아산까지 연장하여 올해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출퇴근 30분 시대’를 현실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안역 더브리즈’는 최대 10년 동안 역전세에 대한 걱정 없이 거주를 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43층, 2개동,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총 공동주택 280가구, 오피스텔 8세대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단지 내에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자연 조경이 조성되어 있다.

‘천안역 더브리즈’는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천안역을 끼고 있는 도보 역세권에 교육기관이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생활문화시설과 쇼핑시설이 가깝고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천안시청, 천안축구센터 등의 관공서와 체육시설, 의료기관 등도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봉평로, 봉정로 등의 도로가 가까워 천안 전 지역으로 이동 편리하며 반경 2km 내에 터미널이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천안IC, 천안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여 각 지역의 이동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관계자는 “1차 계약금(3천만원)이면 입주 시 까지 추가 자금부담이 없고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 없이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며 향후 확정분양가를 통해 초기 입주한 금액 그대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상품으로 시세차익까지 누릴수 있으며 안심보장제를 통해 계약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역 더브리즈’의 모델하우스는 두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내방하여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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