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핸드메이드 맞춤 소파 브랜드 코지애드가 신제품 '마시멜로우' 소파를 공개하고, 오는 2024년 1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가구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코지애드는 직접 제조 및 도매를 하는 곳으로 유명 브랜드에 납품하며 매장 및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아 성장한 중소기업 소파 브랜드이다. 직영체제로 중간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여 국내 공정의 장인 핸드메이드 맞춤 소파를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노력한다.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 '마시멜로우' 소파는 구름 위에 앉은 듯한 포근함과 아늑함을 선사하는 클라우드 모듈소파로, 코지애드만의 3중 레시피로 제작되었다. 첫 번째 레시피는 고밀도 HR 폼으로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두 번째 레시피는 항균 화이버로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마지막 세 번째 레시피는 구스다운 내장재로 포근함을 전해준다."고 밝혔다. 

코지애드의 제품들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다릿발 디자인, 소재 등을 선택이 가능하며, 사이즈, 착석감도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2024 인천 가구박람회에서는 마시멜로 클라우드 모듈 소파 외에도, 시그니처 모듈 쇼파인 브릭, 모노슈, 무빙 소파 아마레 등과 홀로그램 아크릴 식탁, 타원형 포세린, 세라믹 원목식탁 등 감성 인테리어 식탁 제품들도 박람회 특가 할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가구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박람회로 다양한 가구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가구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지애드의 신제품 '마시멜로우' 소파와 다양한 제품들은 인천 가구박람회 이후에도 김포가구단지 코지애드 쇼룸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코지애드 임두혁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전시회인 만큼 볼거리가 가득한 행사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소재만을 사용해 품질과 편안함에 집중하여 차별화된 디자인의 가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