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청학동 동명사
장소 : 청학동 동명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직꾸 유한공사 남형준 대표가 22일 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신 '동명사 주지스님'께 250만원 상당의 쌀 1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남형준 대표의 고향인 인천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및 기초수급자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봉사를 실천하시는 동명사 주지스님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

곧 다가오는 설날을 위해 청학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분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전달했고 기부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유한법인 직꾸 남형준 대표는 매년 연초, 연말에 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이웃분들께 매년 꾸준히 봉사를 해주시는 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명사 혜성스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달했다.

중국유한공사 직꾸 남형준 대표는 현재 8개 법인 중국유한공사를 운영 중이며 2023년 12월 기준 연 수출액 158억 원을 달성했다. 

남형준 대표는 “직꾸는 단독법인 소유 및 관리로 인해 소비자분들의 신뢰를 위해 부평지사에서는 언제든지 중국 본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언제든지 실시간 현장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구매대행·배송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수출회사 직꾸는 2018년도부터 중국 웨이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중국 사원수 33명, 서울지사 2명, 인천지사 3명의 임직원을 두고 운영 중이며 중국, 한국 항시 미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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