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포포몬이 자연을 소재로 실내, 외 공간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인지메이커 함께 네트워크 마케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포포몬(위더스콘텐츠 대표 하인덕)은 여행/맛집 전문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특화된 온라인 종합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인지메이커는 생화 또는 조화를 활용하여 공간에 적합한 디자인&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물 정기관리 렌탈 서비스를 통해 화훼 산업 컨텐츠다양화를 선도한다.

두 회사의 이번 협약은 초기 스타트업부터 유니콘 기업까지 2050여개의 회원사가 활동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연결성·개방성’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는 커뮤니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에서 만나 시작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포몬은 체인지메이커의 고객사에게 종합 온라인 광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인지메이커의 플랜테리어(식물이나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 공간컨셉과 접목된 브랜드의 이미지 컨셉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포포몬 하인덕 대표는 ”위더스콘텐츠는 8년차의 종합광고대행 전문기업으로 인플루언서마케팅, SNS마케팅 , 퍼포먼스광고, 디자인, 영상제작, 웹/앱제작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인력이 꼭지점을 이루며 조화롭게 구성되어있다.” 며 “이번 협업을 통해 체인지메이커와 고객사의 가치가 소비자에게 닿을 수 있도록 8년차 위더스콘텐츠의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포몬은 지난해 공인데이터 API 연동을 통한 보다 정교한 데이터를 인플루언서 프로필에 담아 1:1 거래하기 기능을 출시하며 인플루언서 매칭에 대한 알고리즘과 추천기능을 정교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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