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전 공간디자인 전문 업체 LYD 디자인이 주거, 상업별 공간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공간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게 있어왔지만, 이러한 공간의 중요성이 주목받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한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졌고, 이에 따라 머무는 공간의 기능적, 심미적인 부분에 대해 집중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공간 컨설팅에 대한 관심에 비해, 퀄리티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매우 한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는 공간을 디자인하기 위해선 심미적인 면만 고려해선 안되며, 동시에 현장의 상태나 공사의 범위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들을 보다 편리하게 고려할 수 있도록 고객들을 위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LYD 디자인이 제공하는 공간 컨설팅 서비스의 모토이다.

LYD 디자인은 고객에게 공사의 진행에 대한 완벽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 공사가 없는 완벽한 3D 모델링 제작 후 인테리어 진행을 하고 있다.

거주를 하거나, 상업 및 사무 활동을 하는 공간이라면 심미적인 기능 만큼이나 실용적인 면도 매우 중요하다. LYD디자인은 이러한 부분에서도 냉난방기와 이사업체 등에서 10년 이상 함께 일을 진행한 협력사를 통해 가성비 있는 공간컨설팅을 지원해주고 있다.

관계자는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상업 공간을 컨설팅을 진행할 시, LYD 디자인은 앞서 언급한 서비스 외에도 상업 공간을 컨설팅 할 경우, 단순한 공간 디자인 컨설팅에서 벗어나 상업 공간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인 로고와 간판, 메뉴판, 포스터, 명함, 인스타와 네이버 플레이스 등, 다양한 수단에 대한 디자인 및 세팅도 무료로 진행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동시에 이러한 공간을 운영하는데에 필요한 가전들, 혹은 공간을 꾸미는데에 있어 필요한 가구나 소품 등을 무료로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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