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이 지난 30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을 첫 번째 묵은지찜닭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두찜은 오리지널 메뉴인 ‘까만찜닭’과 ‘빨간찜닭’부터 시그니처 메뉴 ‘묵은지찜닭’, 식품 및 외식업계에 마라로제 유행을 선도한 ‘마라로제찜닭’ 등 12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찜닭 메뉴를 판매하며 꾸준히 매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묵은지찜닭’은 사골 베이스의 매콤한 양념에 묵은지가 통째로 들어가 깊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메뉴로, 두찜 단골 고객들과 매니아층에서는 이미 입소문으로 널리 퍼진 스테디셀러다.

입짧은햇님은 지난 31일 묵은지찜닭 앰버서더 선정 기념 묵은지찜닭 먹방을 진행하기도 했다. 방송 중 입짧은햇님은 두찜에서 특수 제작한 ‘묵은지찜닭 모양 머리핀’을 소개하는가 하면 축하 케이크 먹방도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머리핀이 리얼해서 진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머리핀 갖고 싶네요” “곰돌이 케이크 알록달록 예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두찜 관계자는 입짧은햇님이 앰버서더 선정 전에도 유튜브 생방송 라이브에서 수차례 ‘묵은지찜닭’ 먹방을 선보여 주셨었다며 “‘묵은지찜닭’을 내돈내산으로 50번 넘게 구매해 주신 입짧은햇님을 앰버서더로 모시게 되어 영광” 이라며 모니터링 할 때마다 광고 없이도 맛있게 드셔주시던 입짧은햇님이라 더욱 반갑고,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약 600개 매장을 운영 중인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 두찜은 베트남 하노이 미딩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 진출을 준비하며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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