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양평 서종면에 ‘카라핑하우스’ 즉, 최고급카라반에 글램핑 시설일체, 캠핑까지 접목시켜 토목공사를 완료한 대지까지 한꺼번에 모두 누릴수 있는 신개념 전원주택 대단지가 오픈했다.

오피스텔 동일한 최신형카라반에 글램핑, 캠핑 그리고 전원주택으로써의 하우징까지 합하여 ‘카라핑하우스’ 라는 신조어로 대단지 타운하우스가 양평, 그것도 서종면에 조성된다.

지난주에 공식오픈한 ‘카라핑하우스’는 서울 근접성이 탁월하면서 고속도로 호재가 몰려있는 양평 서종면에 조성되기 때문에 출.퇴근이 가능하며, 주거용 최고급 카라반을 5~6인이 거주할수 있도록 약8m 대형으로 주문제작했다.

거실을 대체할 수 있도록 주방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최신형 썬룸을 포함하였으며, 별도의 글램핑 텐트 및 시설일체와 캠핑시설을 모두 설치함으로써 두가족이 이용해도 넉넉할만큼 조성하면서도 공용시설로 공용주차장 및 공용커뮤니티를 제공하기 때문에 내땅에, 내 집 마당까지 넉넉히 사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양평 서종면에 조성되는 ‘카라핑하우스’는 하남 미사에 이미 모델하우스 분양홍보관을 조성하여 운영중중이라서 특수제작한 카라반, 글램핑텐트, 캠핑시설, 주방썬룸까지 실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광풍인 글램핑, 캠핑의 단점을 보완하고, 마치 오피스텔 같은 최신형 카라반을 정박하여 토목공사를 완료한 대지까지 접목시킴으로써 기존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와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데다가 개별정화조, 개별CCTV, 공용 커뮤니티 시설의 제공으로 최고급 주거생활을 모두 2~3억원대에 소유할 수 있어서 연령층에 관계없이 사전예약이 올라오고 있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카라핑하우스’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1가구 2주택,3주택 등에 의한 세금에 적용되지 아니하며, 계속적으로 거주하지 않는 경우에는 카라반, 글램핑, 캠핑 시설들을 임대수익형으로도 가동할 수 있어서 20~30대부터 은퇴세대까지 전체적으로 반응이 뜨겁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주식회사 카라핑하우스’ 윤영두 대표는 "각 세대별로 개별정화조까지 시공하여 주거생활이 가능한 최신형 대형 카라반에 썬룸, 글램핑, 캠핑, 넉넉한 대지까지 모두 소유권을 이전하는 형태는 업계 최초인데다가 이 모든 것이 2~3억원대에 파격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홍보만 되면, 업계에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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