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구연웨딩박람회가 오는 2월 17일(토)부터 18일(일) 이틀간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구웨딩박람회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번거로움 없이 한 곳에서 여러 업체들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예약이 어려운 인기 웨딩 홀부터 예비부부들의 다양한 니즈를 수용할 수 있도록 여러 업체를 선정했다. 현장에서 1:1 상담을 통해 본인들에게 맞는 곳을 찾아보고 센스 있는 플래너들과 함께 계약도 바로 진행할 수 있다.

연웨딩은 대구/경북의 전체 웨딩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기, 프로모션, 신규 리모델링 홀로 구분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원하는 홀이 있다면 태블릿PC를 통해 실시간으로 잔여타임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예비부부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계약 진행 시 현금 캐쉬백 등으로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계약 지원금과 대관료 추가 할인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2025년 웨딩홀 얼리버드 견적을 선보이며 골든타임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

2024년 스/드/메 금액 인상이 확정되었는데, 인상 전 마지막 할인 패키지를 제공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결혼을 준비할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스드메 계약 시 셀프 사진관 커플 촬영권과 브라이덜 샤워 스튜디오 공간 대여권도 증정한다. 이번 혜택은 결혼 전 기다림까지 온전한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구연웨딩박람회에서는 홀과 스/드/메를 비롯하여 한복, 예물, 신혼집에 필요한 가구와 가전제품, 허니문, 기타혼수까지 원한다면 맞춤형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온라인 사전예약자들에게는 기프티콘, 신부수첩, 식전영상 및 모바일 청첩장, 스킨케어권을 제공하여 사전 예약 후 참여만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대구연웨딩박람회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