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일원에서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 상가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개동, 총 9호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30~50㎡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상가는 도로변 입지인 데다 전호실 모두 1층에 조성돼 접근성 및 가시성이 뛰어나다.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품을 수 있고, 주거 단지에 둘러싸여 타 단지의 입주민을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는 알짜 상가다. 

실제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402세대와 ‘첨단 프라임시티 서희스타힐스’ 414세대 총 816세대의 고정수요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변으로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많아 추가 배후수요 등 집객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 교육 인프라 이용 고객들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굵직한 개발호재도 품었다. 상가 인근에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은 광주시 숙원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착공한 도시철도 순환선이다. 해당 사업은 ‘광주시청-백운광장-광주역-첨단-광주시청’으로 연결되는 41.843㎞ 구간이다. 2호선 개통 시 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잠재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품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요즘 같은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라며,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 상가는 816세대의 고정수요와 향후 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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