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자담배 제조 기업 몬스 주식회사에서 버블몬 몽스 큐브 4.8ml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향인 아쿠아와  새로운 향인 피쳐스를 출시하며, 기존 제품과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한 LED를 탑재하여 선보이고 있다.

편의점 일회용 전자담배인 큐브 제품은 액상용량 4.8ml 대용량에 니코틴은 0.98% 함유하고 있다. 사이즈는 2.5x2.5x8.5(cm)이며, 무게 42g, 배터리 용량은 3.7V/500mAh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대용량 제품으로 액상 소진 전 작동이 불가한 경우를 방지하고자 C타입 충전 가능이 가능한 높은 배터리 용량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사각형 기둥 형태로 그립감을 높이고, 흡입 시 7가지로 변화하며 빛나는 LED를 사용하여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천연 니코틴 사용 및 감압식 에어 센서와 메쉬코일을 사용하여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버블몬 몽스에서 2024년 신규 라인업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버블몬 몽스 큐브 4.8ml는 19,000원의 가격으로 2월 15일 이마트24에서 출시하며, 이어서 3월 초 세븐일레븐에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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