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정청구 플랫폼 택스백(Tax Back)이 양도소득세 환급 서비스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양도세 환급액 70억을 돌파했다.

택스백은 세무법인 프라이어와 IT법인인 프라이어엑스가 함께 개발해 만든 세금 환급 플랫폼서비스다.

택스백에서는 약 20명의 경정청구 전문 세무사들과 300여개가 넘는 사례를 기반으로 개발한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해 수준 높은 경정청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에 따른 맞춤 컨설팅 세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은 간편인증으로 서류 준비 없이 택스백(Tax Back)을 통해 양도세를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계약 전 양도세 전문 세무사와 상담할 수 있고, 암호화 기술을 활용한 철저한 개인 데이터 보안으로 정보 노출 불안도 줄였다.

택스백 관계자는 "공격적 마케팅 없이 서비스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양도세 70억을 돌파하며 높은 질의 서비스를 몸소 증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환급 서비스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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