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 조감도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 조감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서, 대곡소사선과 관련된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2년간 부동산 및 건설 분야에서의 금융 기관 대출 연체액과 연체율이 약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세종과 울산 같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위축 정도가 더욱 깊어져, 관련 기업들의 대출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아파트 부실공사 우려에 대비하여, '선시공 후분양' 방식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선시공의 경우 건물의 안전성은 물론 단지 주변의 입지와 분위기 등 실제 거주 환경을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고, 분양 받은 건물의 시공이 늦어지거나 부실 시공이 이루어질 것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곡소사선 배후수요는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만 하다. 지난해 7월 개통한 대곡소사선은 서해선의 연장선으로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대곡역부터 부천시 소사본동 소사역까지 19.6km를 잇는 노선이다.

대곡소사선은 부천, 김포, 인천 등 경기 서남부와 고양시 등 경기 서북부의 교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대곡소사선 연결로 이동시간 단축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기존에 대곡역 인근 거주민이 부천에 가려면 이동시간이 1시간이 넘었으나, 대곡소사선 연결 후에는 대곡역에서 소사역까지 이동 시간이 16분으로 단축된다.

서울로의 접근성도 강화됐다. 그동안 대곡역에서 강남 신논현역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5호선·9호선·공항철도가 지나는 김포공항까지 직통 연결되면 약 40분 이내 도달이 가능하다. 

교통 호재가 생기면서 인근 부동산도 꿈틀대고 있다.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고양 능곡뉴타운, 부천 소사역 일대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소사역 역세권의 경우 수도권 규제 완화와 대곡소사선 개통 호재가 맞물려 아파트 거래가 활성화되는 모습이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는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원도심 입지로,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편의시설로 CGV, 부천시립심곡도서관, 주민센터 등이 주변에 이미 조성되어 있으며 이마트, 하나로마트, 자유시장,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쇼핑시설과 의료시설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중동 학원가 셔틀버스가 운행 중이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는 실거주 목적 수요에 맞춰 전 세대 전용면적 59.92㎡~63.45㎡ 중소형 3룸 구조로 준공되었다. 3룸 분양가는 4억원 초반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는 준공완료로 회사보유분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방문 및 유선 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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