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상에서 가장 촉촉한 숯불닭갈비'를 슬로건으로 앞세운 팔각도의 모회사 육성푸드(주)가 작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에 이어 올해도 영등포구 사회복지 협의회 쌀 기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발전 기부금 1억을 전달했다. 

육성푸드는 연세대학교 의료원 발전 기부금으로 신경외과학교실과 갑상선암센터에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팔각도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며 현재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독보적인 숯불닭갈비 브랜드이다.

팔각도 관계자는 "기업 이미지 재고만을 위한 보여주기 식의 기부활동이 아닌 브랜드가 받은 사랑에 보답하려는 순수한 마음으로 취약 계층과 지역 사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육성푸드(주)의 조성욱 대표는 “2024년도에도 교육, 환경, 건강,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데 앞장서겠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관심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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