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1월 정부가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기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기존 노선의 연장과 신설 노선 확충을 추진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GTX-C노선은 덕정에서 동두천, 수원에서 평택과 천안을 거쳐 아산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발표되면서 서울로의 이동 편의성이 확대 될 전망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신설안’ 최종안을 내놓으며, 1호선 전철 중 하루 승하차인원 1만 3천 여명에 달하고 생활 인프라가 좋은 두정역세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신두정지구 내 힐스테이트 두정역(997가구)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신두정지구에 분양 중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 아파트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역세권 단지의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수요로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 단지는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 대의 다시 없을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의 60% 중 20%를 입주 시점으로 미루어 금융비용을 크게 완화했고,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초기 부담을 줄였고, 1,00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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