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린클 음식물처리기 브랜드사는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감량기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제품으로 선정됐다.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지원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서울시 용산구·도봉구·서대문구, 인천시 중구·부평구·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 충청남도 청양군, 충청북도 진천군 등의 지자체에서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 제품은 건조식·발효식·발효건조 방식 등을 통해 소멸화·퇴비화·사료화·건조화 할 수 있는 기기 대상으로 진행되며, 하수도에 연결하여 직접 배출하는 분쇄방식 감량기기 및 주방용 오물분쇄기 등은 제외 대상이다.

린클 음식물 처리기는 미생물 발효 분해 방식으로 지원 대상 제품이며, 구매 시 최대 60% 및 최대 50만원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24시간 내로 분해하는 강력한 분해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음식물처리기중 가장 완성도가 높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린클 그래비티 제품이다.

지원금 신청은 거주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확인하고, 자부담으로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한 뒤 구비서류를 준비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과한 대상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 신청 시 필요한 증빙 서류는 린클 공식 홈페이지 고객자료실을 통해 발급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린클 전 제품은 K마크를 인정받아 올해도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제품으로 선정됐다”라며”지자체별 세부 내용 확인하시어 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시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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