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가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스포엑스 2024)서 자사의 헬스케어 서비스인 인모션(InMotion)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모션은 최근 모든 업계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인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신체 및 운동 능력 측정 평가 솔루션이다. 지난해 6월 피에트가 웨어러블 AI 센서를 포함한 운동 솔루션으로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혁신적 AI 센서 기술을 통해 근 기능 및 관절 가동 범위 측정 평가 및 쥬비스다이어트의 20년 노하우와 600만 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을 결합해 신체 구석구석의 상태와 능력 등의 정확한 분석을 돕는다. 

앞서 인모션은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에서 ‘혁신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2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스포엑스 2024서는 인모션(InMotion)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 존을 마련하여 필라테스∙PT센터∙재활 병원 관계자들의 신선을 사로 잡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인모션은 운동 측정시 각도기와 카메라를 대신해 어떤 상황에서도 동일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만드는 AI 센서를 탑재해 관절의 미세한 떨림과 제한 범위 이탈로 생기는 오차까지 모두 파악할 수 있어 평가자에 따라 편차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객관적 몸 상태 분석을 기반으로 어떻게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운동이 무엇인지 최적화된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정주원 피에트 사업 총괄은 “이번이 피에트의 스포엑스2024 첫 참가임에도 22일과 23일 이틀간 피에트 부스를 찾은 방문객만 3,000명 이상”이라며 “이벤트 응모도 1,000명을 넘었다. 넉넉히 준비한 모든 이벤트 상품과 서비스 소개서가 소진되는 등 그야말로 현장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참가자의 상당수가 대형 병원을 필두로 한 다수의 병의원, 필라테스 및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센터, 외국 바이어였으며 그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언제나 궁금한 내 몸 상태를 데이터와 AI 센서를 활용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명료하게 알려주는 측정 평가 솔루션이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듯하다. 병의원, 필라테스 등 피트니스업계의 니즈에서 시작된 사업인 피에트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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