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탑크리닝업 메가샵 금천시흥점
사진=탑크리닝업 메가샵 금천시흥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탁전문점 프랜차이즈 탑크리닝업은 최근 한 매장에서 세 가지 아이템을 결합해 원스톱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3in1’ 컨셉의 메가샵 금천시흥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탑크리닝업 메가샵 금천시흥점은 세탁전문점, 무인세탁함, 셀프빨래방이 함께 있는 세탁멀티숍이다. 한 매장에서 셀프 세탁·건조뿐 아니라 드라이클리닝, 운동화세탁, 생활빨래 등 모든 세탁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내 무인세탁함을 비치해 세탁전문점 운영 시간 이후에도 24시간 언제든 비대면으로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높다.

탑크리닝업은 지난해 창업설명회 등을 통해 ‘3in1’ 창업 모델을 선보인 이후 무인세탁함인 ‘탑크리닝업박스’를 결합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금천시흥점과 같이 유인 운영을 베이스로 하는 세탁전문점의 경우, 매장에 탑크리닝업박스를 결합하면 점주가 상주하지 않는 밤 시간에도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해 24시간 꾸준한 수익성을 갖출 수 있다.

탑크리닝업 관계자는 “탑크리닝업 메가샵은 일반 세탁편의점을 넘어 24시간 동안 꾸준한 수익성을 갖춘 세탁멀티숍으로 뚜렷한 차별성과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이번 금천시흥점 오픈을 통해 3in1 매장의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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