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청년 인재의 구직 수요와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구인 수요를 매칭하는 2023소상공인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 인건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4년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소상공인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 인건비 지원사업은 부산시에서 부산지역 스타트업 소상공인과 함께 신성장을 주도하여 산업의 고도화를 추친하여 운영 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고 부산경영자총협회는 2022년, 2023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였다.

이 사업은 스타트업 및 창업기업에 일정 기간 인재지원금(인건비 일부)을 지원해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활성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하였으며 지원대상은 성장유망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 포함) 청년 인재는 만 18세~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부산경영자총협회는 부산시와 함께 매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과 청년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청년들과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 플랫폼 역할을 통해 지원을 받아 근로자 고용 안정과 기업 경영 안정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에도 부산시는 기업과 청년 매칭 인건비 지원사업뿐 아니라 매출액 감소 등 세부 지원기준을 정해 도움이 절실한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예정으로

부산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국내외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과 청년들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부산 지원사업에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고용노동부, 부산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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