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이근구 회장)와 노무법인 원스톱(최상철 대표)이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3월 6일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이근구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노무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며 “정부지원금 및 고용증대를 위해 회원사에 적극 홍보할 것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자리지원사업(일경험프로그램, 청년일자리도약사업 등)에 참여하는 기업체를 홍보하며,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노무법인 원스톱 최상철 대표는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회원사의 요청이 있을 경우, 노무 업무에 대한 컨설팅 및 자문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서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와 노무법인 원스톱은 상호 협력을 통해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피보험자 수 10인 이상인 기업이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를 신규 채용 시, 국가로부터 인건비를 최대 3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는 '일경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우수 인재 조기 확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업으로 청년일자리도약사업과 연계할 수 있다.

5인 이상인 우선지원 대상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청년일자리도약사업'은 12개월 동안 월 60만 원으로 최대 72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을 연계하여 최대 15개월 동안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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