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6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임업단체총연합회 제46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는 22개 회원단체 등이 모여 ‘2023년 결산보고(안)’,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임업단체총연합회는 산주·임업인과 임업단체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내 임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5년 3월 10일 발족한 연합단체이며, 현재 산림조합중앙회 등 32개 임업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최창호 임업단체총연합회장은 “임업단체와 적극 협력해 목재자급률 제고와 임산물 유통 활성화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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