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에 고품격 전원주택 ‘어바인’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조성되는 용인 ‘어바인’은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규모의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시행은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인 ㈜코리아에스이가 맡았다.

용인 전원주택 ‘어바인’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레이크·한성·강남300 골프장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탑실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차량 10분거리의 보라산, 기흥호수공원 등이 조성돼 산책 및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공세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으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차량 10분대 거리에 한일초, 나산초, 보라초·중·고, 나곡초·중, 지곡초, 루터대 등 각급학교가 위치해 있다.

차량 5분 거리의 코스트코, 10분 거리 이내에 이케아,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비롯해 용인시청, 세무서, 동백 세브란스 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강남병원,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중앙공원 등 공공·의료·문화 시설이 풍부하다. 게다가 동탄2신도시•동백지구•역북지구가 가까워 해당 도시들의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57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과 분당 및 판교까지 진출입이 모두 용이하다.

GTX-A 동탄역과 보정역, 분당선 연장선인 보정역 등도 예정되어 있다.

세대는 기존의 단독주택과는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특징이다. 자연녹지 성장관리 지역에 해당되어 주변 타 현장 대비 건폐율이 높아 더욱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철근콘크리트(RC) 시공으로 내구성이 우수하며, 차음성도 좋아 소음걱정이 덜하다. 또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아토피나 호흡관련 질병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전 세대에 CCTV를 설치해 보안을 높이고, 전열 교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미세먼지 차단과 실내 공기 청정, 온·습도 유지 등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전원주택 ‘어바인’은 생활 편의 시설과 교통 여건이 우수한데다 전원주택 가격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형성돼 있어 현장 방문을 문의하는 사람이 꾸준하다”라고 설명했다.

‘어바인’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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