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상업시설 투시도(제공_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상업시설 투시도(제공_효성중공업)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충청북도 청주시 송절동 일원(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S1블록)에 위치한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상업시설은 1만 세대 이상의 배후수요와 접근성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투자 매력도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최근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약 380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규모 기업과 유관 업종 기업이 입주해 있다, 

청주공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 등도 가깝다. 상업시설은 인근 풍부한 근로자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주 7일, 24시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상업시설은 총 1,268세대(아파트 1,034세대, 오피스텔 234실) 규모의 대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단순히 한 세대당 2~3인으로만 계산해도 약 3,000여 명의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인근 대규모 주거단지 배후수요를 합하면 총 1만 1천여 세대 이상의 고객을 기대할 수 있고,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작년에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친 상태이다.

오는 8일에는 단지 내 상가 초치기를 진행한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최고 49층, 아파트 6개 동, 오피스텔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업시설은 접근성과 시인성이 우수한 대로변에 위치한 주동 지상 1층에 들어선다. 입주시기는 2027년 1월이다.

특히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 47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로 설계되어 높은 가시성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에는 주상복합 S3BL, S4BL 등 다수의 주거단지가 개발 예정되어 1만 세대 이상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활발한 소비와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입주시기는 2026.08 예정으로 주변 주상복합 단지내 상가 중 가장 빠르고, 상가 입점 브랜드는 해링턴에서 가장먼저 선점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까지 1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으며, 오송역 KTX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1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약 30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되어 전호실의 가시성을 극대화하고 이동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상업시설 이용객들을 위한 생활 필수 업종도 유치할 전망이다. 문구점, 청과점, 카페, 편의점, 식당, 미용실, 학원 등 입점해 필수 수요를 갖출 뿐만 아니라 생활·편의 업종으로 은행, 약국, 세탁소, 정육점 등 다양한 업종이 자리해 수요자들이 찾아오는 상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테크노폴리스 개발이 진행되는 대로 상권이 활성화되면 웃돈이 붙을 가능성도 있다”며, “저평가된 현 시점에 선점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선착순 계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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