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안심 주거 환경을 선보이는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가 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교육환경법의 혜택을 받는 초·중통합학교 인접 단지로 인근에 노래연습장, 숙박업, 호텔, 단란주점, 청소년 유해업소, 제한상영관 등 설치가 불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학세권을 누리는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난 2월 일반 분양을 개시했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대지면적 3만 8,317㎡, 지하 4층, 지상 29층, 총 912세대의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실 거주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59㎡, 74㎡, 84㎡ 등으로 구성된다.

4BAY 구조 등 프리미엄 특화 설계를 적용해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조망과 채광이 우수하고 넓은 동간거리를 통해 프라이버시 보호에 효과적이다. 또 펜트리 및 드레스룸 설계,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 조성 등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역북지구 상업시설과 가까워 이마트, 롯데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청, 세무서, 경찰서, 법원 등 주요 관공서도 인접해 있으며, 차량 10분 거리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돌봉산, 단지에서 직접 연결되는 등산로 및 산책로도 있고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단지 내 녹지 비율이 법정 기준(15%)을 훌쩍 뛰어넘는 38.73%으로 집계됐다.

단지 기준 1km 이내에 에버라인 명지대역, 김량장역이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반도체클러스터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용인은 122조 원을 투자하며 추진 중인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허브, 360조 원을 투자하며 조성 중인 삼성 시스템 반도체 특화 단지 이슈가 있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관계자는 "초중학교는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용인고등학교가 있어 고등학교까지 학세권으로 누릴 수 있다”라며, “ 향후에는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의 운영도 예정돼 있는 만큼 아이때부터 고등학생까지 선명한 학군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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