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일원에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장은 오는 3월 16일 주택홍보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화성시는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21년 4월), 아산국가산업단지(우정미래첨단일반산업단지), 국제테마파크 조성, 마도산단, 현대기아남양연구소 등 바이오밸리조성, 송산그린시티 개발계획과 2035 화성시개발계획 등으로 향후 프리미엄 가치 상승 기대 속에 있다.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는 풍부한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26층 총 1,466세대(예정)의 규모로 수도권 신도시 중 대단지 규모를 자랑한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평택~시흥 간 고속도로, 39번, 77번, 82번 국도 등 광역 교통량을 통한 쾌속 생활이 가능하다. 조암IC를 통해 타 고속도로로의 이동도 수월하여 경기권 및 서울과 타 수도권 이동을 잇는 향후 교통 요충지로 각광받을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우정초, 장안여중, 장안초, 삼괴중, 삼괴고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농협하나로마트, 조암 재래시장, 조암우체국 등 생활 인프라 또한 구축되어 있어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서울, 인천,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 또는 무주택자 등의 요건을 갖추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내 집 장만이 가능한 기회로, 발코니 창호와 확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와 함께 화성 대단지 신규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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