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도시 인프라를 갖춘 '김포 타운하우스 보네르빌리지'가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네르빌리지는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일원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다. 톡톡 튀는 색감이 매력적인 프로방스 스타일의 타운하우스로, 유럽의 작은 마을을 연상시키는 전원주택단지로 선보이고 있다.

보네르빌리지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위치라는 점이다. 김포에서도 인구가 적지 않은 편에 속하는 마송에 위치하고 있고 학교와 병원, 버스정류장, 시장 등과 근접하다.

또 김포는 서울 지하철 5호선이 정차하는 곳인 데다, 현재 지하철 5호선 연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교통 호재까지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위치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네르빌리지 김포는 타운하우스이면서도 단독주택의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지상 1~3층까지 100평에 이르는 공간을 입주자가 오롯이 누릴 수 있다. 넓은 거실과 테라스, 잔디가 있는 마당, 지하 1층 공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타운하우스는 벽과 벽이 붙어 있어 측간소음 발생에 대한 우려도 있다. 하지만 보네르빌리지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건물을 지었으며, 여기에 소음을 제거할 수 있는 건설 공법을 적용하여 층간소음까지 없는 전원주택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내부는 세련된 멋이 묻어나는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너지 효율 1등급 창호 및 도어 사용, 계단마다 창문과 수십 개의 조명을 설치하여 은은하면서도 감성적인 자연 채광 효과를 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대출 등으로 인해 아파트에 대한 관심보다 도심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단독주택이라고 하더라도 아파트처럼 주변 인프라가 중요하기 때문에 도심 속 전원주택의 삶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인기”라고 밝혔다.

이어, “김포 보네르빌리지는 이러한 수요자 니즈를 모두 충족하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100평의 넓은 공간을 다른 타운하우스 전세 가격에 입주할 수 있으며, 시행사가 직접 땅을 사서 건물을 짓고 입주자를 위한 맞춤 설계까지 이뤄진다는 점에서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