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주도의 성산읍에 위치한 '해일리 카페'가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관광객 사이에서 뷰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되며 제주도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일리 카페는 하루 평균 700에서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일리 카페의 가장 큰 매력은 모든 좌석에서 제주도의 푸른 바다, 성산일출봉, 그리고 우도를 바라볼 수 있는 절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15m 길이의 대형 그네와 '천국의 계단'과 같은 카페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제주도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게 하며, 동시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해일리 카페는 고급 원두를 사용한 풍미 깊은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 빙수 등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제주도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평온하고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해일리 카페는 제주도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카페 옆에 위치한 해일리 호텔에서 숙박 시 1인 3천원(최대 2인)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숙박을 이용한다면 쿠폰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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