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13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에 나선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이 분양중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 평균 분양가격은 3787만4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4.2% 상승한 것이며 한 달 전보다는 1.99% 오른 가격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도 1년 전보다 20.0% 상승했다. 3.3㎡당 2564만3000원으로 전월보다는 2.3% 올라갔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3.3㎡당 1842만3000원으로 같은 기간 13.0% 올랐다. 전국 기준으로는 3.3㎡당 1773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5% 상승했다. 지난해 2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세다. 

이 단지는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전용 84・126㎡ 아파트 167세대(△전용 84㎡ 163세대 △전용 126㎡ 팬트하우스 4세대)와 전용 33~62㎡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KTX 강릉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KTX 강릉역세권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KTX강릉역 인근으로 형성된 중심상업지구 내에는 강릉시보건소, 강릉고려병원, 강릉동인병원 등 각종 의료시설과 홈플러스, 이마트, 동부시장, 중앙시장,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차별화된 주거가치도 돋보인다. 반경 1km 내에는 교동초, 포남초, 옥천초, 하슬라중, 명륜고, 강릉여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포남소공원, 말나눔터공원, 화부산, 강릉대남천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이밖에 강릉종합운동장, 강릉올림픽파크 등도 인접해 다양한 체육, 문화 시설도 즐길 수 있다.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은 고품격 인테리어와 함께 혁신평면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스마트 솔루션을 적용해 스마트 가전 제어뿐만 아니라 홈넷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주거생활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여기에 ‘게스트하우스’, 입주민을 위한 넓고 쾌적한 환경의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돼 주거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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