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AI 메타버스 교육플랫폼 폴리코인(POLY)이 AI 채굴 시스템 시장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폴리코인(POLY) 프로젝트는 미래 교육의 혁신을 이끄는 블록체인 기반의 인공지능 메타버스 교육플랫폼이다.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했던 GPU를 인공지능(AI) 컴퓨팅에 투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코인의 몰락과 AI 붐이 엇갈리는 최근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생성 AI 붐으로 GPU 확보에 애를 먹는 많은 스타트업에게는 이런 움직임이 좋은 옵션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MS)나 구글, 메타 같은 빅테크까지도 GPU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AI 칩을 개발 중이다.

관계자는 "POLY 플랫폼으로 누구나 손쉽게 채굴과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메타버스 환경은 유니티(unity) 엔진으로 구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