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대방건설 제공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대방건설 제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디엠시티’에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22~48㎡의 오피스텔 총 2,860실로 이루어진다. 일부 호실에서는 오션뷰 등 특별한 조망이 가능하며, 임차인이 확보된 호실(일부)도 있다.

단지 아래에는 총 209실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과 커뮤니티가 조성되어 있다. 상업시설에는 롯데시네마, 아크앤북, 현대리바트, 토다이U 등 앵커테넌트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애견샵, 미용실, 뷰티샵 등 다양한 업종이 밀집해 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도서관,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 차별화된 생활이 가능하다.

도보권에는 스타필드 시티 명지, 명지동 근린공원, 명원초, 경일중,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대에는 녹산국가산업단지, 화전지구 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생곡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다.

인근으로는 약 1조 7천억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추진 중), 백화점을 포함한 대규모 쇼핑산업단지(추진 중)를 비롯해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강서선(계획 중), 차세대 부산형급행철도(BuTX, 추진 중) 등 호재가 있다. 여기에 가덕도 신공항 개항(추진 중)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홍보관은 상업시설 내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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