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키노베이션 풋케어 제품 ‘바레도’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매장 진열대
사진 = 스키노베이션 풋케어 제품 ‘바레도’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매장 진열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스키노베이션(대표 이현미)이 운영하고 있는 더마코스메틱 토탈 풋케어 브랜드 ‘바레도(Baredo)’의 풋케어 3종 제품이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잠실점, 강남점을 비롯해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4개 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바레도’는 ‘발에도’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발각질과 건조, 가려움, 발 냄새 등 수많은 발 관련 고민들을 예방할 수 있는 풋케어 전문 솔루션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주면서도 발각질을 안전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저자극의 풋크림, 풋파일, 풋소프트너 등 다양한 포뮬라를 개발하고 있다.

‘바레도 에브리데이 리페어 풋크림’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직접 연구, 개발한 크림으로 피부과에서 발각질 및 무좀치료 후 재발 방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됐다.

발 각질과 건조함, 발 냄새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보다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발림성과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바레도의 ‘풋소프트너’는 안개 분사로 발 피부에 고르게 분사되어 바닥에 흐르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발 각질을 녹여 편하게 발 각질 관리가 가능하며, 각질이 심한 경우 풋파일 및 풋크림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각질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키노베이션 이현미 대표는 “이번 롯데백화점 전국 14개점 오프라인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용이한 접근성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사업 영역을 더욱 넓혀 더 많은 소비자에게 바레도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키노베이션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2022 중소기업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기술성과 사업성 평가 결과 우수한 기업에 수여되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안정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아마존 입점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스키노베이션 제품은 전국 피부과 50여 곳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아마존, 시코르, 온누리 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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