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AI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폴리(POLY), 차세대 XR (확장현실) 기술 도입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최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포켓몬고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제작되고 있다. 증강현실이란 현실과 가상현실을 융합하는 복합형 가상현실을 의미한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합쳐진 형태인 확장현실(XR)을 통해 메타버스 교육 생태계를 보다 효율적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 시스템 제공을 목표로 두고 있는 폴리코인 (POLY)이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폴리코인(POLY) 프로젝트는 미래 교육의 혁신을 이끄는 블록체인 기반의 인공지능 메타버스 교육플랫폼이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관련 서비스를 합한 지출액은 2016년 61억 달러에서 2017년 139억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2020년에는 1,433억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중심으로 상황인지 분야, 콘텐츠 검색 등의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콘텐츠 시장의 대규모 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시장의 규모는 급격하게 증가하여 2022년에는 1,513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관계자는 "POLY 플랫폼은 누구나 손쉽게 메타버스 XR기술을 도입하여 누구나 XR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예정이며, 메타버스 환경은 유니티(unity)엔진으로 구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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