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어피자 이유섭 실장(출처:보통사람들_유튜브)
노모어피자 이유섭 실장(출처:보통사람들_유튜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노모어에프앤비(대표 강병양)의 캐주얼 미국식 피자 브랜드 ‘노모어피자’가 특허 받은 ‘소금우유 도우’로 빠르게 가맹점을 늘리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특허 받은 노모어피자 만의 ‘소금우유 도우’와 함께 소형 매장에 최적화된 매뉴얼을 구축했으며,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 및 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인 것이 빠른 가맹점 확장과 함께 매출 급성장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노모어피자는 이탈리아 명문 IL CUOCO ALMA 요리학교 출신으로 18년 요리 경력의 ‘이유섭 쉐프’가 개발해 만든 캐주얼 미국식 피자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와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신선한 채소, 감각적인 토핑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피자로 소비자평가원이 심사하는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미우새’, ‘전참시’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까지 전국 가맹점 매출 및 브랜드 검색량이 빠르게 우상향하고 있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보통사람들’에서 노모어피자 메뉴 개발을 책임지는 이유섭 실장이 직접 출연해 소금우유 도우를 만드는 과정과 특별함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노모어피자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경영 원칙에 기반해 소자본 창업부터 교육, 운영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로서 소비자에서 보답하고 점주와의 상생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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