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아지 분양 전문 ‘펫제이’가 유기견 및 파양견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24년 3월부터 후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펫제이의 이벤트는 강아지 분양이 이루어질 때마다 유기견 및 파양견 보호시설에 후원금을 지급하는 지원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올 겨울 경기도 소재 동물보호소와 서울 소재 동물보호소 등 유기견 시설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규모 강아지 분양 브랜드인 펫제이는 강아지 분양 시 파양과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고객들과 신중한 상담을 진행하며, 예비 견주들의 환경과 성향을 고려한 체계적인 1:1 맞춤 상담을 통해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펫제이 관계자는 “당사에서는 반려견들의 행복한 견생을 위해 말티푸 및 미니비숑 등 강아지 분양 시 반려동물용품 30% 할인, 의료비 80% 할인, 훈련비 50% 할인, 미용과 호텔 무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강아지 입양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펫제이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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