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기영에프앤비의 숯불치킨 창업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하 기영이숯불치킨)이 구독자 8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리춘수> 채널서 협찬 광고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튜브 <리춘수> 채널은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선수가 운영하는 채널로 80만 축구팬들이 모여있어 높은 축구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대한민국 VS 태국전 리뷰를 하면서 기영이숯불치킨 신메뉴 ‘핫소금 통마늘숯불치킨’, 새롭게 출시된 토핑 ‘라면사리’를 추가한 양념숯불치킨 및 2024년 한해동안 품절대란을 일으킨 ‘간땡이숯불치킨’ 3종을 시식했다.

특히 ‘핫소금 통마늘숯불치킨’은 기존의 ‘소금 통마늘숯불치킨’에 핫소금 시즈닝과 베트남고추가 들어간 매콤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로 출시와 동시에 주문 3위 안에 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축구 볼 땐 무조건 기영이숯불치킨을 주문하겠다는 남성 소비자들의 배달앱 주문 리뷰를 보면서 광고 효과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님들의 매출 상승을 목표로 다양한 신규 소비자 타겟을 유입시킬 수 있는 광고 협찬 기획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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