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디 라반다, 카림 라시드 등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소품이 Kobalt 숍에 모였다. 이 숍은 서울 신사동의 가로수 길에 위치하고 있는데 리빙 또는 유로피언 소품 숍 등도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 감각적인 아이템을 쉽게 찾을 수 있다.

Image_View

Kobalt는 디자인 소품 수입사인 지디 인터내셔널과 웹 에이전시 Kobalt60이 공동 운영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숍이다. 리빙 소품뿐만 아니라 다이어리 등의 문구류와 애완동물 액세서리, 카드 등 세계적이면서도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조르디 라반다가 디자인한 패션 일러스트 노트와 앨범, 펜과 패션 액세서리, 비치 타월 등은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겨난다. 또 일반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진 카림 라시드의 리빙 제품과 사무용품, 펜과 시계 등 유기적인 디자인의 제품이 있다.

이외에도 WOVO 키친 브랜드의 달걀 곡선에서 유추한 디자인의 제품과 MAGPPIE의 커피 잔, 테이블 웨어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새해를 맞아 아트 다이어리와 카드 등이 유독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Image_View

김은진 기자  ejkim@woodkorea.co.kr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